춘천 회빈장 중화요리전문점 방문 후기 [브레이크 타임 없는 중식당, 동네 맛집]

 

안녕하세요 ^^ 춘보식가 입니다. (❁´◡`❁)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10년전에 방문 했던 회빈장이 생각나서 방문하게 됐어요. 

회빈장은 퇴계동에서 좀 오래된 중식당이고 동네 사람은 다 아는 중국집이라고 할까요? 동네 맛집이라고 하죠. 

 

 

여기가 또 좋은점이 바로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요. 왠만한 춘천에 중국집은 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여긴 없어서 시간제한 없이 방문하기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 방문 했을때 좌식이였는데 입식 테이블 의자 구조로 리모델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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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 왼쪽 방이 자리가 있는 저는 빈자리에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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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회빈장도 메뉴가 너무 많아요 ㅠㅠ 먹고 싶은 메뉴가 너무 많다는거죠.... 

결국 간짜장이랑 짜장면 그리고 볶음 우동 이렇게 주문 했어요. 탕수육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여기는 특이하게 오징어탕수육이 있어요. 여기 탕수육 맛있는데 말이죠.

 

 

 

원산지 표시는 계산하는 곳 위에 표시 되어 있고 

돼지고기, 닭고기, 쌀, 국내산이고 배추 김치 중국산, 소고기 호주산, 오징어 원양산, 콩 외국산으로 되어 있어요.  

 

 

 

 

이제 먹을 준비를 해볼까요? 

 

 

 

 

후추, 간장, 고춧가루, 식초 이렇게 4가지 조미료는 기본이죠. 

 

 

 

 

중국집에 기본 단무지, 양파, 춘장이죠. 

 

 

 

짜장면

 

짜장면은 콩이 들어 있는 기본스타일로 보시면 되요.

 

 

막 특별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동네에서 자주 먹던 짜장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간짜장

 

짜장이랑 간짜장은 색깔부터 살짝 차이가 있네요.

 

 

 

중국집에서 간짜장이 최고죠. 

 

 

 

짜장이랑 다르게 윤기가 엄청나고 좀 다르게 먹을거면 고춧가루 듬뿍해서 먹으면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간짜장도 막 특별하다는 아닌데 먹을만 해요. 

 

 

 

 

 

볶음우동

 

회빈장은 국밥이 맛있다고 후기가 많은데 이 볶음우동도 논쟁이 많아요. 어떤 후기엔 괜찮다. 어떤 후기엔 기름이 너무 많다. 후기가 다양하더라구요. 국밥을 포기 하고 시킨거라서 오랜만에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일단 먼저 비비고 한입 먹었는데 기름이 많다라는 후기가 어떤부분인지 알겠더라구요. 

 

 

 

 

살짝 매콤하고 기름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느끼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냥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해요. 근데 살짝 아쉽다고 할까요? ㅠ 볶음 우동 매니아에게는 실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여기 회빈장도 동네 중식당이라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혼밥을 하러 많이 오시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번엔 탕수육을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다음엔 탕수육이랑 국밥을 먹어야겠어요.

혹시나 춘천에서 브레이크 없는 중식당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참고해주세요.

그럼 춘천 회빈장 중식당 방문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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