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직접 구워주는 명랑회관 방문 후기 / 춘천 공지천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 없나 찾아봤는데 공지천에 새롭게 생긴 명랑회관이라는 고깃집이 구워주는 후기가 있어서 방문하게 됐어요.

주차는 공지천쪽에 했어요.

숯불직화구이 삼겹살 목살 너무 잘보이죠?
여기에 고깃집이 있는지 몰랐어요.

선차이 중국집 바로 밑에 있어요.

점심특선도 있네요?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자리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오픈형 주방 시스템.

이통이 뭔가 했더니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원산지 표시도 잘나와있네요.

찾아보니깐 체인점 고깃집 같아요.

2인세트 3인세트가 있는데 가격이 좀 있네요.

후식은 빠다밥, 된장찌개, 김치찌개, 냉면 이렇게 있고 술은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수제맥주도 있고 하이볼도 있어요.

고기먹을수 있는 소스를 이렇게 주는데 신기하네요.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깔끔하죠?

고기를 구워준다고 하니깐 멀 따로 할게 없네요.

식당이 천장이 높은 스타일이라서 대화할때 엄청 울려요.

아까 그통에 용도는 술이랑 음료를 넣는 공간이예요.
대박이죠?

이제 숯불이 들어오고 고기 구울 준비 완료.

알아서 올리고 알아서 직원 한명이 구워 주십니다.

역시나 내가 굽지 않으니 너무 편하네요.

고기도 생각보다 맛있어요.

버섯도 캠핑장에서 먹은거처럼 맛있어요.

결국 부족해서 고기도 추가하고 배터지게 먹고 후식도 시켰어요.

빠따밥도 나왔어요. 이걸 먹어야지 된다고 후기에 있어서 궁금해서 시켰어요.

이렇게 마른김이 같이 나오는데 같이 싸서먹으면 맛있네요.

된짱찌개도 맛있네요.

냉면 소스는 이렇게 나오는데 처음봤어요.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냉면까지 흡입하고 잘먹었네요.

고기를 구워주면 이렇게 편하게 먹을 수 있군요. 고기맛은 너무 좋았는데 회식하는팀이 있었는데 천장이 너무 높고 소리가 울려서 대화하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그거 말고는 편하고 고기맛도 좋고 깔끔했던거 같아요.
공지천 출렁다리 근처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