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노포 중식당 연화각 방문 후기 / 볶음우동, 짬뽕이 유명한 현지인 식당

 

안녕하세요 ~ 춘보식가 입니다.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볶음우동이 땡겨서 찾아보니깐 연화각이 볶음우동으로 유명하다고 소개 받고 방문하게 됐어요. 

 

 

 

주차는 근처 골목에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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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테이블석이 있고 안쪽으로 다 좌식 스타일이라서 빈자리로 자리 잡았어요.

 

 

 

 

 

혼밥도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반찬 물은 셀프라고 적혀 있는데 물은 갔다 주셨어요.

 

 

 

메뉴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볶음우동, 짬뽕밥, 짜장밥 이렇게 있고 간짜장은 2인분부터 가능해요.

저는 간짜장이 먹고 싶은데 2인분부터라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소 주문 했어요.

 

같이 간 일행은 볶음우동으로 주문 !! 

 

 

 

 

 

물컵은 종이컵, 후추, 고춧가루, 식초, 간장 다 있어요.

 

 

 

 

 

탕수육 부터 나왔는데 옛날 스타일 탕수육?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거 같은데 양은 많아요.

 

 

볶음우동

 

 

볶음우동이 유명하다는데 일행분이 짬뽕이랑 고민 했는데 볶음우동을 시키셨어요.

 

 

 

 

비쥬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맛은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아요.

애매하다고 할까요?

 

 

 

짜장면

 

짜장면도 나왔어요.

일단 양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짜장면은 비벼야죠.

 

 

 

 

 

 

 

오리지널 스타일 짜장면이라고 할까요?

간이 너무 쌔진 않는데 조금 심심하다고 할까요? 짜게 드시는분은 간이 좀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몇젓가락 먹다가 고춧가루를 넣으니깐 간이 좀 잡혔네요. 여기는 그냥 드시는것보다 고춧가루 넣어서 드시는게 더 맛있는 짜장면을 먹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볶음 우동이랑 짜장면은 좀 아쉽긴 했는데 다음에 짬뽕이랑 간짜장 볶음밥 먹으로 또 오고 싶네요. 탕수육은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ㅠㅠ

블로그 후기 쓰면서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그럼 춘천 터미널 근처에 있는 연화각 방문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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