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슬로 창고형 구제 옷매장 직접 방문 후기 / 구제샵, 빈티지샵, 의류수거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이 아니라 아는 지인이 춘천에도 큰 창고형 구제 매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고 궁금해서 바로 방문하게 됐어요. 여기 오기전에 찾아보니깐 옷 무게에 따라서 구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명품 브랜드나 유명한 브랜드도 득템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를 안고 방문했어요.

 

 

 

 

위치는 근화동 보훈회관 건너편 큰 창고가 매장이예요. 

 

 

 

 

 

100g당 1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런 매장도 춘천에 있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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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이런 파란 바구니가 있어서 필요하시면 가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네이버영수증 리뷰도 하고 있고 할인 금액도 적혀 있고 이용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깐 한번씩 보시면 될 듯 싶네요.

 

 

 

 

 

입구에 탈의실도 잘 되어 있어서 필요시에는 이용도 해보실 수 있어요.

 

 

 

 

춘천에 이런곳이 있다니 구경하는데 신기하네요.

 

 

 

 

청바지, 남방, 치마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에 옷이 있네요.

 

 

 

 

바지도 사이즈별로 구별이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는데 딱히 살만한 옷은 없네요.

 

 

 

 

 

2층이라고 하는 공간엔 브랜드 옷이랑 무게당 금액이 아니라 가격 정찰제로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좀 있다가 올라가볼게요.

 

 

 

 

 

괜찮은 옷도 있긴 했지만 이런옷을 판매를 한다고 하는 옷들도 많았어요.

 

 

 

 

 

가방 모자도 있는데 흠....

 

 

 

 

장바구니랑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행거 .

 

 

 

 

 

2층도 볼려고 올라왔어요.

 

 

 

 

 

2층이라고 표현하는 공간은 이렇게 구름다리처럼 사각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요.

 

 

 

 

 

버버리, 빈폴, 폴로, 라코스테 등 다양한 종류에 셔츠가 있네요.

 

 

 

 

가방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구경만 했어요.

 

 

 

 

 

이 모델은 루이비통에서 엄청 유명한 모델이죠? 

 

 

 

 

 

2층 구경도 끝나고 1층에서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러 카운터로 왔어요.

 

 

 

제가 고른건 청자켓인데 무게가 있어서 1만원 이하면 구입해볼려고 했는데 가격이 대략 1만5천원 정도 나와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 남방 종류나 가벼운 종류는 3개를 골라도 만원 이하로 고를 수 있다고 하니깐 구제 옷 좋아하시면 서울 동묘구제시장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창고형 구제 매장이 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큰 기대를 하고 오시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춘천 오슬로 창고형 구제 옷매장 직접 방문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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