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근처 파스타 돈까스 맛집 / 그날의 우리 브런치 카페 직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딱 떠오르는곳이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깐 몇년전에 갔던 그날의우리가 생각나서 영업하는지 확인하고 방문 했어요.

주차는 길거리 주차 또는 도야족발 옆 블루아울 옆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된데요.

여기가 좋은점이 입구에 메뉴판도 있고 남춘천역에서 2분이면 옵니다.
가깝죠?

매장에 들어오니깐 빈자리가 하나 있고 나머지는 치우는 자리였는데 자리 잡으면 치워준다고 하셔서 빈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대충 테이블은 이런식이예요.
혼밥 당연히 가능하고 카페만 이용하는 손님도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야되요.

메뉴판은 키오스크 옆에 있어요.

먹고 싶은게 많아서 고민했지만...
결국 돈까스, 새우베이컨로제파스타, 해물토마토파스타 이렇게 주문 했어요. 브런치랑 명란바질파스타, 온테크리스토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조금 기다리니깐 로봇이 기본셋팅을 가져다주네요.

기본도 깔끔하죠?

원산지는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가지고 왔어요.

물은 셀프입니다.

해물토마토파스타

 

한입 먹었는데 역시 맛있어요.
집에서 하면 왜 이맛이 안나죠?

해산물은 오징어 3개, 새우 3개, 홍합 6개가 끝이에요.
가격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맛은 좋아요.

새우베이컨로제파스타

새우베이컨로제파스타는 맛이 좀 애매했어요.
간이 좀 안맞는다고 할까요?

로제긴 한데 꾸덕스타일도 아니고 애매했는데 먹을만은 했어요.

돈까스

돈까스 매우 평범하고 가성비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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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파스타나 돈까스 양이 부족할까 추가했는데 양이 귀엽죠?

감자튀김도 별미로 먹기좋아요.

파스타랑 돈까스를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네요. 맨날 국밥만 먹다가 가끔 양식을 먹어야겠어요. 그날의우리도 가격이 착할때는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오르긴 했는데 아직도 맛은 나쁘지 않고 특히 남춘천역 근처에서 브런치나 카페, 파스타, 돈까스 먹기 좋아서 혼밥할 곳 찾으시면 참고해주세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