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식

춘천 보문각 노포 중식당 직접 방문 후기 /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 백년가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보문각이 생각나서 먹으로 왔어요. 보문각은 춘천에서 워낙 유명한 중식당이라서 평일, 주말 관계 없이 웨이팅 너무 많아요...ㅠㅠ현지인도 가기 힘든곳인데 타이밍 맞게 잘 방문했어요.   주차는 근처에 할 수도 있고 점심시간에는 길거리 주차도 허용이 되는데 저 소방구역 근처는 주차하시면 안되요.       여기는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편에 나와서 엄청 유명해지면서 춘천 노포 중식당 회영루랑 함께 유명해요.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탕수육이랑, 짜장면, 비빔국수 이렇게 주문했어요.  ✅ 보문각 메뉴 짜장면 7,000원 짬뽕 9,000원 비빔국수 8,000원 짜장밥 7,000원 짬뽕밥 9,000원 튀김만두 6,000원 탕수육(소) 18,000원 탕수육..

2024. 5. 28. 12:48

춘천/중식

춘천 하남각 직접 방문 후기 / 간짜장으로 유명한 노포 중식당

안녕하세요!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남각 재오픈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하게 됐어요. 저번에 연화각 방문하기전에 검색했을땐 영업을 안하고 계셨거든요. 여기는 네이버로 공지를 잘해놓으셔서 방문하기전에 보고 알 수 있어서 좋아요.주차가 좀 힘들긴한데 앞에 온의유료주차장에 주차하거나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시면 되요.저녁장사는 안하시고 지금은 아침 점심 장사만 해요.메뉴판은 가게 밖에도 있고가게안에도 이렇게 있어요.짬자면?짬뽕?간짜장?고민끝에 간짜장이랑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어요. 탕수육이나 군만두를 먹을까 했는데 너무 배부를거 같아서 패스 🤣자리는 대략 7자리 정도 있어요.원산지 표시도 메뉴판 옆에 잘표시되어 있죠?식초, 간장, 고춧가루 단무지가 없으면 안되죠.김치도 주시네요. 짬뽕국물 한입 먹었는데..

2024. 5. 7. 14:04

춘천/중식

춘천 노포 향원 중식당 방문 후기 / 오래된 옛날 중국집

안녕하세요 !! 식가즈키입니다 ^^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는 후배가 여기 오래된 곳이라고 해서 추천받아서 방문하게 됐어요. 춘천경찰서 건너편 골목에 있고 원주추어탕 위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앞에 보니깐 오토바이가 있으니깐 배달도 하는거 같죠? 블로그 후기도 1개 밖에 없어요. 이렇게 주택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나와요. 들어오자마자 완전 옛날 느낌에 중국집 느낌이 물씬 나요. 홀 자리는 6개정도 되는거 같아요. 중국집에 기본양념들도 올드하게 있네요. 좋아하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먹을까 고민했는데 결국엔 짬뽕, 간짜장, 볶음밥, 탕수육 소 이렇게 주문 했어요. 양파, 단무지, 김치 이렇게 나와요. 탕수육 먹기전에 소스는 필수죠. 탕수육은 단맛이 적고 완전 옛날 스타일에 탕..

2024. 3. 13. 11:22

춘천/중식

춘천 북경관 중화요리 해물짬뽕전문점 방문 후기 [오래된 중식당, 볶음밥 없는 중국집]

안녕하세요 ^^ 춘보식가 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짬뽕이 먹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해물짬뽕이 유명한 북경관을 방문하기로 하고 방문 했어요. 여기도 제가 거의 10년전 이전부터 방문 했던 숨겨진 짬뽕 맛집인데 수타면에서 기계면으로 변경이 되면서 잊고 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됐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최소 10대 이상은 주차할 공간이 있는 주차장 있는 중식당이죠. 정기휴일은 매주 월요일이예요. 여기는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볶음밥이 없는게 특징이죠. 가격도 요즘 중국집에 비하면 저렴한편이예요. 착한가게 표시도 있더라구요. 평일 점심땐 타이밍이 안맞으면 웨이팅을 할 수도 있고 좌식 입식 전부다 있는 구조에 살짝 방 같은 공간도 있긴 해요. 여기서는 무조건 ..

2023. 1. 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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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 친친 중화요리 전문점 방문 후기 [현지 로컬 중식당, 짬짜면 나눠서 나오는 곳]

안녕하세요 ^^ 춘보식가 입니다. (❁´◡`❁)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간짜장이 땡기더라구요. 회영루에서 먹을까? 중화루를 갈까? 하다가 춘천명동에 있는 북경요리 친친이라는 춘천 현지 로컬 중식당으로 결정하고 방문 했어요. 한때는 친친에 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곤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하니깐 설레이더라구요. 친친에 입구는 두곳이예요. 명동 메인길에서 들어가는 방법이랑 이렇게 골목에서 들어가는 방법 두군데가 있어요. 근데 이 골목에선 흡연을 많이 하고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이라서 떨리는 마음으로 지하로 들어 갔어요. 여기는 정말 춘천 현지 사람만 알고 명동에서 일하시는분들이 혼밥을 자주 하는 곳이예요. 점심 지나서 방문을 했는데 다 식사를 하고 한 타이밍 빠졌더..

2022. 12. 1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