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춘천이마트 뒷편에 있는 멸치국수가 참 맛있는 집 이라고 멸치국수가 유명한 곳에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여기는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나 춘천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국수집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혼밥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예요.
또 날이 추울때 생각나는 그런 국수집이라서 겨울엔 항상 사람이 많은 곳 중에 한 곳이죠.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근처 골목이나 길가에 주차를 해야되요.
점심땐 11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2시간 허용 되니깐 보이는 곳에 주차 하시면 되요.
춘천에는 생활의 달인에 나온 국수집도 있지만 여기도 이 동네에서는 유명해요.
가격은 요즘보기 힘든 5,000원부터 7,000원까지 있어요.
생면이랑 소면이랑 차이는 있는데 저는 소면을 더 좋아해서 옛날 잔치국수로 주문 했어요.
요즘 5,000원 하는곳 없자나요 싸죠?? 👍👍👍
원산지 표시도 정확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멸치 남해안멸치 / 콩 서리태 백태 국산 / 김치 배추 국산 / 고춧가루 국산 중국산 / 소고기 호주산
좌석은 여러가지 많은데 1인석부터 2인석 4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혼밥을 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또 어르신들도 엄청 많았어요. 국수라는 음식이 양도 푸짐한데 가격도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점심 조금 지나서 방문 했는데 조금만 늦게 방문 했어도 웨이팅을 해야되는 상황이더라구요.
국수에 밑반찬은 딱 김치하나인데 이거만 있으면 되죠 ㅋㅋㅋ
양념장도 따로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양이 엄청나요.
이 가격에 고기도 있고 계란지단도 있고 진짜 가격대비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멸치육수라서 국물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라고 할까요???
추운날 한번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양도 많고 국물도 괜찮아서 손님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간이 충분히 되서 양념장은 따로 안넣고 먹었어요,
맛있네요. 😍😍😍
다음엔 생면도 한번 먹어 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근데 소면이 간이 잘 들어가고 해서 그래도 국수는 소면인데 생면도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비빔도 있는데 나중에 비빔도 먹어보고 싶고 가끔씩 생각나면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혹시나 춘천 터미널 근처나 춘천에서 빨리 먹어야 되서 국수집을 찾는다면 여기를 한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포장마차 국수가 생각나고 소주가 생각 나는 그 맛이예요.
그럼 멸치국수가 참 맛있는 집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후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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