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연돈볼카츠 석사CGV점 방문 포장 후기 [제주도 연돈 돈까스 체인점, 백종원 식당]

안녕하세요!!! 춘보식가 입니다.

오늘은 춘천에도 연돈볼카츠가 생겼다고 해서 오픈했을때 방문을 해볼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방문을 못하고 까먹고 지내고 있었는데 춘천 CGV쪽 갈 일이 생겨서 지나다가가 보니깐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이미 연돈돈까스로 너무 유명해서 연돈볼카츠는 어떤맛일까 너무 궁금했거든요.

 

 

 

처음에 연돈볼카츠 생겼을때도 백종원 선생님이 상업적으로 한다고 엄청 욕을 먹었자나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연돈돈까스를 먹을 수 없으니깐 다른 방법으로 메뉴를 이렇게 한것도 좋은 생각이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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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해서 가게 디자인은 다 똑같고 깔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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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는 양쪽으로 해서 테이블이 있고 중간에는 테이블이 없는게 특이하더라구요.

 

 

 

 

 

연돈볼카츠 3,000원

5개 박스 15,000원

치즈볼카츠 4,000원

감귤오름 맥주 3,900원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서 하시면 되요.

 

 

 

 

 

 

 

연돈볼카츠는 골목식당 연돈 수제돈까스의 노하우와 한돈 돼지고기에 비선호 부위로 해서 만든 제품? 메뉴?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연돈볼카츠 맛있게 먹는 3가지 팁 🎈

 

1. 갓 나온 볼카츠는 뜨거우니 반드시 15분 ~ 20분 후 먹는다.
2. 박스는 볼카츠가 완전히 식은 후 닫아주셔야 눅눅해지지 않는다.
3. 장기 보관 시 냉동 보관하시고,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 7분 조리 한다.

 

이렇게 3가지 팁이 있더라구요.

역시 설명은 있으면 좋아요.

 

 

 

 

 

 

 

저는 세트로 주문 했어요.

 

 

 

색깔이 생각보다 진하다고 해야되나? 아 이런 느낌이구나 딱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으로 포장해서 와서 치즈볼카츠부터 꺼냈어요.

 

 

 

 

마치 무슨 공을 튀겨 놓은거 처럼 크기가 크더라구요. 야구공정도 크기만 해요.

 

 

 

 

 

치즈 보이시죠? 😍😍😍

안에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치즈와 육즙과 기름인지 섞여서 머라고 표현하기 어려웠어요 ㅋㅋㅋ 

 

 

 

 

 

 

 

 

두번째로 메인 연돈볼카츠도 꺼냈어요.

모양은 거의 차이가 없어서 안적어주면 치즈인지 기본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치즈랑 다르게 일단 육즙이라고 해야되죠? 안에가 생각보다 엄청 촉촉 했어요. 

근데 월래 이런맛인가 라는 궁금증이 좀 생기긴 하더라구요. 

 

튀김이 바삭함은 좋은 육즙이 넘쳐서 저한테는 좀 느끼 했어요. 

먹다가 도저히 안되서 케찹을 꺼내서 찍어서 먹었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볼카츠가 종류가 데리야끼 볼카츠버거, 타르타르 볼카츠버거, 매콤살사 볼카츠버거 등 소스에 따라서 다양하게 있지만 일단 기본이랑 치즈 먹은걸로 저는 느낌이 충분한거 같아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거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간이 되어 있는 짭짭해서 그냥 먹는거보단 밥반찬이나 케찹 그리고 맥주 안주로는 좋을거 같더라구요.

 

혹시나 연돈 돈까스처럼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이 있을거 같고 일반 평범한 볼카츠라고 생각하시면 먹을만 해요.

 

저도 연돈 돈까스를 안먹어봐서 어떤 맛인지 모르겠지만 제주도로 가서 못먹으니 이렇게라도 대신 만족을 해보네요. 오픈땐 줄서서 사람들이 사서 가더니 지금은 여유롭게 가도 구입 할 수 있어요.

 

유명하니깐 일단 한번쯤은 드셔볼만 하지만 느끼한거 싫어하면 안좋아하실수도 있어요. 

그럼 춘천 연돈볼카츠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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