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침 브런치 맛집 / 춘천 느린밀 베이커리 카페 직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춘보식가 입니다.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을 했어요.

 

춘천에도 생각보다 브런치 카페가 너무 많은데 어디로 갈까 하다가 느린밀 카페가 후기가 괜찮은거 같고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있는거 같아서 여기로 방문 했어요.

 

 

 

벽 간판에 식빵 모양이 심플하면서도 이쁘네요.

 

 

 

 

날마다 영업시간은 아침 8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늦게까지 하네요.

메뉴도 입구에 이렇게 그림으로 있어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한데 아보카토 오픈 샌드위치, 카프레제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 라이스, 루꼴라잠봉햄 샌드위치, 느린밀 브런치, 칠리콘까르네, 리코타 샐러드, 치킨 스테이크, 감바스, 함박 스테이트 이렇게 있는데  칠리콘까르네랑, 아보카토 오픈 샌드위치 이렇게 주문 했어요.

 

 

 

 

브런치만 있는건 아니예요. 이렇게 빵도 별도로 팔고 있어요. 

 

 

 

 

케이크도 팔고 있는데 다른곳에 없는 단호박 쌀쉬폰, 쑥 쌀쉬폰, 크린치즈파운드 이런 종류에 케이크도 있으니깐 밀가루 케이크 안드시는분에게는 딱이지 않나 싶어요,

 

 

 

 

 

 

자리도 넉넉하고 통창이라서 개방감이 좋아요.

 

 

 

 

인테리어가 브런치 카페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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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유롭게 커피랑 이렇게 브런치 같이 먹으니깐 좋네요.

 

 

 

 

 

칠리콘카르네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이 메뉴는 다른곳에서는 못본거 같아요.  

 

 

 

 

 

삶은 계란 색깔에 한번 놀라고 싱싱한 맛에 한번 놀라고 맛있어요. 

이런 브런치 카페가 있는지 왜 몰랐는지 모르겠네요. 자주와야겠어요.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음식도 괜찮네요.

혹시라도 아침 브런치 카페 찾고 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