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칠전동 오하이하우스 브런치카페 방문 후기 [샌드위치, 샐러드, 토스트, 스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매일 고민 하는 춘천 시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서 칠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 오하이하우스를 방문한 후기를 작성해볼려고 해요. 

 

 

 

 

지나가면서 주차가 많이 되어 있고 해서 어떤곳이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깐 브런치카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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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건물 옆쪽에도 있고 건물 밑에도 있고 두군데가 있어서 편한곳에 주차하고 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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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도 있고 정원도 있고 작은 카페인줄 알았는데 들어가니깐 어마어마하게 넓더라구요.

이미 아침 일찍 오셔서 브런치를 먹고 계신분들도 있고 신기했어요.

 

 

 

 

 

 

 

본관이 있고 별관이 있어요. 😁😁😁

 

 

 

 

 

 

 

 

 

 

여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저기에 세우고 들어오셔도 되요.

 

 

메뉴판

메뉴는 진짜 간단해요.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또는 토스트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오늘의 스프가 또 있더라구요.

 

 

 

 

 

각인 서비스도 있는거 같았어요.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림도 있어서 보고 고르기 편했어요.

 

에그 햄 치즈 샌드위치

닭가슴살 샌드위치

딜라잇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올리브 리코타 오픈 토스트

스윗 허니 리코타 오픈 토스트 

아보카도 쉬림프 오픈 토스트

오늘의 스프

 

쥬스, 에이드도 있구요. 가격은 8천원부터 1만2천원 정도 해요.

 

 

 

 

 

인테리어가 진짜 이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인형도 있고 수제 도마도 판매를 하시는데 손재주가 엄청 좋은신거 같았어요.

 

 

 

 

 

 

 

 

 

 

 

 

카페 이름에 뜻: 오하이 하우스 란?

Ojal + Haus의 합성어. 오하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벤투라 카운티에 있는 마을. 
오하이는 원주민인 추마슈 인디언 어로 달의 계곡을 뜻합니다. 그리고 오하이는 작은 마을의 매력과 창의성으로 가득 차 있는 곳으로 공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는 오하이 마을을 모티브 삼아 창조적인 복합 공간을 만들고자 오하이로 정했고 그 복합공간을 통합하는 의미로 독일어 HAUS를 붙여 오하이 하우스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

 

 

 

주문은 본관에서 하셔야되요.

 

 

 

별관

본관만 있는줄 알았는데 옆에 별관이 또 엄청 크게 있어요.

 

 

 

 

 

 

실내 장난 아니죠?? 

엄청 넓고 특이하고 천장에 오픈형 창문도 있고 햇살이 엄청 들어오더라구요.

 

 

 

 

 

 

포토존 테이블도 있고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해요.

 

 

 

 

야외도 테이블이 많아서 야외서 드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특히 가을이라서 단풍이랑 해서 너무 이쁜거 같고 눈이 왔을때 와도 진짜 이쁠거 같더라구요.

 

 

 

 

 

 

야외카페 특성 상 장애물이 많습니다. 안내 문구도 있어요.

 

 

 

 

 

에그 햄 치즈 샌드위치

 

에그 햄 치즈 샌드위치랑 신맛 커피인데 맛있어요. 2개라서 1개로 나눠 먹어도 될거 같아요.

 

 

 

아메리카노 신맛

 

 

 

 

올리브 리코타 오픈 토스트

 

 

 

 

스윗 허니 리코타 오픈 토스트

 

정말 브런치 먹기 좋은 분위기에 카페라고 할까요? 저도 소개 받고 처음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꼭 식사를 안해도 커피종류나 해서 잠깐 쉴겸 와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점점 춘천에도 이쁜곳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다음에 와서는 다른것도 먹어보고 다른 종류에 음료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춘천에서 브런치카페 찾고 계시면 여기를 한번 추천해드려보고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당연히 내돈내후 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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