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보식가입니다.
오늘은 춘천 명동에 있는 니뽕내뽕이라고 해서 파스타? 짬뽕? 피자? 여러가지 하는 퓨전 중식당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명동엔 음식점이 많은데 생각보다 금방 없어지고 사라지고 변경되고 이런 가게들이 많아요. 근데 니뽕내뽕은 항상 꾸준히 잘 되는 가게 중에 한 곳 이더라구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주변에서 여기 생각보다 맛있다고 해서 저도 방문하게 됐어요.
가게는 브라운5번가 거기 건물 2층에 위치에 힜고 주차는 명동지하주차장에 해주시면 되요. 1시간 무료는 되더라구요.
이렇게 밖에 없고 2층에 있는데도 날짜를 잘못 맞춰서 점심에 방문하면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밖에 복도에 기다릴 수 있는 대기 의자까지 있어요.
중식당이라서 짜장면, 짬뽕이 있는데 특이하게 이름이 크뽕, 맵크뽕, 차뽕, 로뽕, 태뽕, 토뽕, 봉골레, 냉뽕 등 이런식으로 조합하는 메뉴에 따라서 뽕으로 끝나요.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엄청 유명한 가게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중식당엔 로제나 크림으로 해서 먹는 맛은 또 특이하면서도 기가 막히다고 하더라구요.
또 리조토 피자도 있어서 중식당인데 파스타집 같기도 하고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짬뽕이 먹고 싶어요. 차뽕 1단계로 주문 했어요.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 있었어요.
돼지고기 국내산 외국산, 소고기 호주산, 베이컨 국내산 외국산 등 메뉴마다 사용 되는 원산지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특히 쌀이랑 오징어는 국내산만 사용한다고 해서 자부심이 있으시더라구요.
좌석도 생각보다 많아요. 한 10자리 정도 되는거 같은데 공무원분들도 오시고 젊은분들도 오시고 혼밥 하시는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데 진한 스타일에 걸쭉하고 한입 먹는데 매콤도 있고 해장이 바로 확 되더라구요. 기본 반찬은 단무지가 있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직었네요. 퓨전이라서 짬뽕 같기도 하면서도 파스타 같으면서 맛있더라구요.
양도 엄청 커요. 그릇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알아하시는분들이 힘드시겠더라구요.
평소에 먹는 짬뽕이랑 틀린데 계속 들어간다고 할까요?
먹다 보니깐 불맛이 많이 나고 이걸 매운걸 먹으면 얼마나 매울까 하고 무섭더라구요.😂
다른 뽕들도 먹어보고 싶고 짜장도 먹어보고 싶고 사장님이 요리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번 오니깐 왜 계속 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여기는 한번 오면 또 오는 가게로 일주일에 한번 꼭 가시는분들도 있고 술먹고 해장하러 오시는분들도 많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일반 짬뽕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맛에 차뽕 맛있네요.
다음에 또 와서 다른거 먹어봐야겠어요.
춘천 명동에서 먹을거 찾으신다면 니뽕내뽕 추천드려 보아요.
그럼 춘천 명동 니뽕내뽕 퓨전 중식당 방문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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