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엄마손칼국수 전문점 방문 후기 [곱창 전골, 볶음밥, 해물칼국수, 장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국물이 먹고 싶은데 찾아보다가 퇴계동 쪽에 괜찮은 곱창전골 맛집이 있다고 해서 추천을 받고 엄마손칼국수를 방문 했어요. 

 

여기는 이름은 칼국수집인데 이미 곱창전골로 젊은 사람들과 어르신들에게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처음 들어봤거든요 ^^ 

 

 

 

간판부터 이미 오래된 로컬 식당으로 보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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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2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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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은 휴무 하시더라구요.

 

 

 

 

자리는 테이블도 있고 좌식도 있어서 원하시는 자리에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제가 방문 했을때도 이미 테이블석은 거의 만석이였고 조금 지나니깐 좌식 자리도 단체로 막 들어오시더라구요.

 

 

 

메뉴판

 

메뉴는 칼국수집인데 곱창전골을 먹으로 왔으니 곱창 전골로 주문 했어요. 

곱창은 국내산 내장도 국내산 표기를 딱 해놓으셨더라구요.

 

 

 

 

 

깍두기인줄 알았는데 감자 볶음이랑 산나물이 하나 밑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칼국수 가게에 꽃이죠. 

무생채랑 겉절이 김치 이렇게 나오는데 무생채랑 밥 비벼 먹고 싶었어요.

 

 

 

 

 

곱창전골 중

 

처음엔 안에 다데기가 있는줄 몰랐는데 끓이다가 보니깐 국물이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ㅋㅋㅋ 

하얀 국물에 곱창전골인줄 알고 신기해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여러가지 버섯이랑 곱창이 들어 있었어요.

 

 

 

 

 

 

 

곱창이 냄새도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찾아오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양이 생각보다 작아서 대를 시킬껄 후회 했어요.

 

퍽퍽 먹고 싶은데 먹다보니깐 점점 줄어들어 버리더라구요 ㅠㅠ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볶음밥

 

소개해준사람이 여기는 볶음밥도 꼭 먹어야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주문 했어요. 

역시나 볶음밥은 실패가 없죠. 

 

곱창전골도 흡입을 했는데 볶음밥도 흡입을 했네요 ㅋㅋㅋ

술먹으로 왔다가 밥을 거하게 먹고 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춘천엔 칼국수집인데 이렇게 다른게 유명한 가게들이 몇군데 있는데 오월애 만두전골, 진선미해물칼국수 비빔밥 등 칼국수집인데 다른게 맛집인곳이 많은거 같아요.

 

다음에 또 곱창전골 생각나면 와야겠네요.

 

그럼 엄마손칼국수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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