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온의동 진선미 생 삼겹살 방문 후기 [셀프 라면, 동네 맛집, 아기밥]

 

안녕하세요^^ 춘보식가 입니다 (❁´◡`❁)

오늘은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삼겹살이 생각나서 호돈을 갈까? 태평소를 갈까? 하다가 진선미 칼국수에서 이제 삼겹살만 하는 진선미 삼겹살이 생각나서 방문을 했어요. 

 

 

 

 

아예 식당 간판이 진선미 삼겹살로 변경이 됐어요. 

여기 주차는 좀 많이 하기 어려워서 대충 잘 주차를 하고 오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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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따로 없어요, 테이블식이랑 바닥식 2가지가 다 있어서 어린 아이랑도 방문하기 좋아요.

근데 사람이 많을때도 있어서 좋은 자리에 하실려면 예약을 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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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메뉴는 생삼겹살, 생오겹살, 항정살, 냉동삼겹살, 차돌박이, 소갈비살, 양푼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셀프라면, 계란후라이 밥 이렇게 있어요. 아기들이 먹을 수 있게 계란후라이 밥도 있더라구요.

 

저번엔 김치밥 그게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그냥 생삼겹살로 주문 했어요.

 

 

 

원산지 표시는 예전 칼국수집 원산지가 입구에 있어요.

 

 

 

앞접시는 이렇게 나와요. 

 

 

 

 

 

밑반찬은 3가지가 나오더라구요. 그날 그날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불판은 엉터리 생고기처럼 가운데 순두부찌개가 있는 불판이예요.

 

 

 

 

김치를 또 이렇게 먹으면 맛있죠 👍

 

 

 

생삼겹살

 

저번에 왔을때도 고기가 좀 나아졌는데 오늘도 괜찮더라구요.

 

 

 

파절임무침도 나와요.

 

 

 

 

쌈도 당연히 나오구요.

 

 

 

 

이제 맛있게 구우면 되요.

 

 

 

 

 

버섯, 두부도 줘서 같이 구우면 되요.

 

 

 

 

숯불은 아닌데 맛있어요. 

 

 

 

 

 

 

 

버섯도 구워지면 이렇게 잘라서 먹으면 육즙 가득하고 고기맛이 나요.

 

 

 

계란후라이 밥

 

제가 계란후라이 밥은 워낙 좋아해서 무조건 주문했어요.

 

 

 

그냥 밥으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들기름이랑 김이 같이 나와서 쓱쓱 비벼서 너무 냄새가 좋더라구요.

 

 

 

 

 

 

진짜 순식간에 흡입했네요.

 

 

 

여기에 또 장점은 이렇게 셀프 라면을 먹을 수 있어요,

셀프 라면 이용한다고 하면 용기를 주시니깐 받아서 라면 보시고 먹고 싶은걸로 골라서 먹으면 되요.

라면 종류는 왠만한건 다 있어요.

 

 

 

 

 

한강에서 먹는 라면 기계가 여기도 있어요.

사장님 아이템이 좋은거 같아요.

 

 

 

 

 

물냉면

 

마지막으로 물냉면을 먹을까 말까 하다가 주문했네요.

 

 

 

마지막으로 입가심 하고 마무리 했어요. 너무 잘먹었네요 ^^ 

 

 

 

 

나와서 옆에 보니깐 영업안내문이라고 해서 현수막이 있더라구요.

진선미 생삼겹살로 하고 5시부터 1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적혀 있고 점심 영업은 푸르지오타워 상가 2층 2119호에서 진선미 돌솥비빔밥으로 재오픈 한다고 적혀 있어요. 아예 삼겹살이랑 돌솥비빔밥 2가지로 나눠서 하는거더라구요.

 

나중에 시간 되면 모다아울렛도 가보고 진선미돌솥비빔밥도 가봐야겠네요.

여튼 온의동 동네에서 삼겹살집 고민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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